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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세계의 황당한 죽음 BEST 5 (찰스 다윈상 수여)

Ezcode 2011. 6. 3. 18:07
세계의 황당한 죽음 Best 5(찰스 다윈상 수여)

5위)
1993년, 달라스에서 높이가 너무 낮은 터널이나 육교의 위험성을 알려 일반인들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킬 목적으로 홍보 영화를 촬영 중이던 Mike Stewart는 자신이 타고 촬영하던 트럭이 높이가 너무 낮은 육교 밑을 지나가다는 것을 모르고 계속 촬영하다 육교에 머리를 부딪혀 죽었다.

4위)
세명의 브라질 남자가 비행기 추락사로 사망.

사망 원인은 비행 중 다른 비행기에 대고 엉덩이를 까보이다가 조종간을 놓쳐서 추락한 듯. 사체 발견 시 모두 바지가 발목까지 내려와 있었다고

3위)
아일랜드 시골에서 공장을 운영하던 George Schwartz는 자신의 공장이 한쪽 벽만 제외하고 완전히 파괴될 정도의 폭파 사고에도 불구하고, 폭파 당시 무너지지 않은 바로 그 벽 옆에 서 있었던 관계로 약간의 찰과상만 입고 기적적으로 살아 남았다. 병원에서 몇일간 간단한 치료를 받고 퇴원, 공장 잔해에서 자신의 서류를 챙기던 그는 그 남아 있던 한쪽 벽이 갑자기 무너져 깔려 죽었다.

공동 2위)
영국의 Leeds에 사는 26세의 점원 Walter Hallas는 평소 너무도 치과 가기를 무서워한 나머지 충치가 아파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되자 동료에게 자신의 턱을 치게해서 그 아픈 이빨의 뽑으려고 했다.

그런데 그 동료가 턱을 치는 충격에 넘어진 Hallas는 뇌진탕으로 즉사했다.
 

공동 2위)
1983년, 뉴욕의 Carson부인은 평소 지병인 심장병으로 사망판정을 받고, 관속에 안치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조문객들이 보는 가운데 관 두껑을 열고 벌떡 일어났다.
다시 살아 난 것이다.
그런데 그녀의 딸이 그걸 보고 심장병으로 즉사

1위)
한 캐나다 젊은이가 술 사마실 돈이 없자 휘발유랑 우유를 섞어 마심.

당근 배탈이 났고, 집안의 벽난로에다 대고 토함.
벽난로 폭발하면서 집 날라 가고 본인은 물론 집안에 있던 누이까지 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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